경호부대장 "관저지역 출입 승인" 사실과 다르다 / 가짜뉴스

최근 일부 매체에서 "경호부대장이 관저지역 출입을 승인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국방부 대변인실은 해당 내용을 부인하며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공조본에서 보낸 공문에 대해 경호부대는 아래와 같이 회신했다고 한다.

 

이는 해당 지역이 경호부대의 단독 권한으로 출입 승인을 결정할 수 없는 곳임을 명확히 한 것이다. 잘못된 정보가 확산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확인되지 않은 정보의 유포를 경계하며, 사실과 다른 보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